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루누 기마랑이스 (문단 편집) ==== 2022-23 시즌 ==== 1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해 공수를 종횡무진 오가며 볼터치 1위, 패스 성공률 1위, 찬스메이킹 1위, 드리블 성공 1위, 볼경합 1위 등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스카이스포츠 선정 MOM에 이름을 올렸다. 2022년 8월, [[카세미루]]가 맨유로 떠날걸 대비하여 [[레알 마드리드 CF]]와 링크가 뜨고 있다. 다만 구단이 클럽 레코드급 이적료를 들여데려온 선수인데다 선수 본인도 뉴캐슬에 충성심이 높은 편이라 확실한건 카세미루의 이적사가가 마무리되어야 결정날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레알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고 본인 역시 뉴캐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잔류했다. 트란메어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며 4R~6R까지의 리그 경기에 결장했고 8R 본머스와의 홈경기에서 복귀했다. 9R [[풀럼 FC]]전에서 멋진 로빙패스로 [[미겔 알미론]]의 발리골을 어시스트했다. 10R 브렌트포드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받아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56분에는 멋진 중거리슛으로 추가골을 득점해 2득점을 올리며 팀의 5-1 대승을 이끌었고,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스카이스포츠, BBC SPORTS 선정 MOM에 이름을 올렸다. 뉴캐슬 지역지인 크로니클 라이브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의 접촉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기마랑이스는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 최고의 팀이지만 단지 대화였을 뿐 아무것도 아니었다."라고 밝히며 "뉴캐슬의 프로젝트를 의심한 적이 한번도 없으며 뉴캐슬의 레전드가 되고 싶다."고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기마랑이스의 뛰어난 활약에 대한 보상의 일환으로 연봉 인상을 포함한 재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한다. 10월 15일 90min에 따르면 뉴캐슬은 기마랑이스의 장기 재계약을 시즌 종료전까지 원한다고 한다. 뉴캐슬은 기마랑이스에게 £200,000의 주급을 오퍼할것이라고 한다. 12R 에버튼전에서 알미론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외에도 여러번 직접 득점으로 연결할만한 슈팅들을 보여주었고 미드진에서 종횡무진 뛰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고 스카이스포츠 MOM에 이름을 올렸다. 13R 토트넘 원정은 전날 아내의 출산으로 인해 결장할 것이라는 일부 예상도 있었으나 팀과 동행해 선발 출전했다. 89분간 볼터치 77회, 패스 성공률 86%, 다수의 가로채기, 리커버리 등 중원에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기 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이틀간 잠을 못잤다. 집에서 쉴수도 있었으나 팀과 함께하고 싶었다.'며 자신의 아이에 대한 팬들의 사랑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브라질 TNT스포츠는 10월 27일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다. '첼시가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기마랑이스 영입을 노린다. 그런데,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도 관심을 두고 있다'라는 소식이었는데 기마랑이스 본인이 뉴캐슬의 프로젝트에 만족하고 있고 뉴캐슬 또한 기마랑이스를 새 시대의 핵심으로 생각하기에 현실적으로 이적이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14R 아스톤 빌라전에 선발출전해 패스 성공횟수 1위, 볼경합 6회 등 공격 전개와 수비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며 중원에서의 단단함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했다. 10월 한달 동안의 좋은 활약으로 PL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15R 사우스햄튼 원정에서 선발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전과 같이 중원의 중심이 되어 [[트리피어]]와 함께 볼 전개를 이끌었다. 후반 막판에는 [[생막시맹]]의 패스를 받아 중거리 슛으로 득점까지 성공하며 팀의 대승에 큰 기여를 했다. 득점한 후에는 얼마전 태어난 아들을 위한 세레머리를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7R 레스터시티 원정에서 [[미겔 알미론]]이 패스를 하고 골문으로 빠르게 침투하자 곧바로 전진패스를 내주었고 알미론이 그대로 득점하며 기마랑이스는 도움을 기록했다. [[EFL 컵]] 8강 [[레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내 가장 많은 패스 횟수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 공식 Player of the Match에 선정되었다. 2023년 1월 11일, 잉글랜드 북동부 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상[* 잉글랜드 북동부 지역의 축구 기자협회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43번째를 맞이하는 권위있는 행사이다.]을 수상했다. 2023년 1월 말에는 본인과 에이전트가 모두 트위터에 재계약을 암시하는 듯한 트윗을 올렸고 팬들은 기마랑이스의 재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아직 계약기간이 3년이나 남았으나 앞선 보도와 같이 기마랑이스의 활약에 대한 보상 차원의 주급 인상 + 계약기간 연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FL컵 준결승 2차전 사우스햄튼전에서 멋진 탈압박으로 선제골의 기점이 되는 등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으나 82분경 상대 선수에게 위험한 태클을 가하며 심판의 VAR 판정이후 자신의 커리어 최초로 퇴장을 당했다. 이 결과로 3경기 출장정지라는 징계를 받게 되었는데 이 징계는 리그에서도 같이 적용되기에 앞으로 있을 리그 3경기에서 출전을 못하게 되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EFL컵 결승전에는 출전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EFL컵 결승에서 선발출전해 고군분투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경기 이후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2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0-2로 패배했다. 이후 27라운드 울버햄튼전, 28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전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핵심역할을 수행했고 뉴캐슬은 2연승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계속해서 4위권 경쟁을 이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29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6번, 8번 자리를 오가며 공수 양면에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65분에는 좋은 공간침투 움직임으로 이삭의 전진패스를 받아 반대편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이 상황에서 결국 [[조 윌록]]이 선제득점에 성공하며 득점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다. 순연경기인 7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서는 전반 시작 직후 상대의 역습을 클리어하려던 것이 그만 골대를 맞추고 자책골로 이어질 뻔 했으나 그 외의 상황에서는 훌륭한 미드필드 장악력을 보이며 팀의 압승을 이끌었다. 후반 막판에 전방의 조엘링톤에게 정확한 롱패스를 보내주며 팀의 5번째 득점에 대해 도움을 기록했다. 33라운드 에버튼 원정에서 75분 칼럼 윌슨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25라운드 순연경기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전진 패스를 받아 골문 앞까지 돌파해 들어간 [[칼럼 윌슨]]이 중앙으로 패스를 내준것을 그래도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2022년 11월 이후 오랜만에 리그에서 득점에 성공했다. 득점 이후 암투병중인 한 어린이팬을 위한 세레머니를 선보여 주목받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